여러 ‘선주’ (은행권 또는 개인 투자가들, 이하 ‘선주’라 한다)들이 공동으로 선박에 투자하여 운항사 (요트 관련 유선업자를 포함한 상선관련 해운회사 총칭, 이하 ‘운항사’라 한다)들에게 선박관리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소유권은 1/N으로 나누어 소유한다. 각 선주는 1/N 만큼 요트를 이용할수 있으며, 필요한 경비는 사용 선주가 지급하고 공통경비는 1/N으로 나누어 운항사에게 지급한다. 

 

선주들과 운항사의 협약에 따라 상호 동의할 경우 BBC HP계약을 할 수 있다. 이때 운항사는 요트를 운항하여 수익을 내고 일정한 원가와 이자를 정해진 기간 동안 1/N으로 각 선주에게 균등하게 지급해 나가는 방식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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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비싼 요트를 단독으로 구매하기 어려울 경우, 여러 선주들이 자금을 모아 요트를 구매하고 정해진 1/N의 날짜 만큼 사용하는 제도이다. 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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